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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하모니 +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2병)

Hibiki Harmony + Auchentoshan Sauvignon Blan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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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역(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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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서산간 지역 안내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화이트 와인처럼 시원하게 즐겼을 때 맛있는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은 사계절 내내 여름을 생각하게 할 위스키일 겁니다. 상온에서 묵직한 향미로 즐기는 보통의 위스키들과는 달리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은 가급적 차갑게, 냉장고에서 보관해 음미하는 새로운 경험의 위스키입니다.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 뒤 화이트 와인을 숙성시켰던 소비뇽 블랑 캐스크에서 마무리를 지어 낮은 온도에서도 잘 느껴지는 산뜻하고 가벼운, 시원한 풍미들이 묻어있죠. 색다른 위스키를 드셔보고 싶으시다면 이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강력 추천드립니다!오켄토션은 세 번의 증류를 거친 부드러움과 셰리 캐스크 숙성을 통한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세 번의 증류(Triple distillation)는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증류는 많이 할수록 스피릿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되니 더 깨끗한 맛을 제공합니다. 오켄토션은 세 번 증류를 통해 최대한 깔끔한 주정을 만들어 낸 뒤, 캐스크의 캐릭터를 명확하게 주정에 스며들게한 재미난 싱글몰트 위스키예요.로우랜드는 지역적으로 아일랜드와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평탄한 지형과 기후 덕에 산업 도시로 성장한 로우랜드는 당시 활발했던 석탄 채굴 산업과 아일랜드로부터의 영향을 바탕으로 위스키 산업이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로우랜드에서는 피트가 아닌 석탄을 써 피트 뉘앙스가 없고, 3번 증류하는 정통 아이리쉬 스타일의 위스키를 생산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대표적인 로우랜드의 증류소가 오켄토션 증류소랍니다. 오켄토션 증류소는 전 제품을 3회 증류하며 더욱 섬세하고 달콤한 원액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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